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국가공인 데이터분석 전문가 (문단 편집) == ADsP == ||시험방식||<:>PBT|| ||시험과목||<:>데이터 이해[BR]데이터 분석 기획[BR]데이터 분석|| ||문항수||<:>총 50문항|| ||문제유형||<:>객관식 40문항, 주관식(단답형) 10문항|| ||준비물||<:>신분증[BR]~~수험표~~[* 공식적으로 수험표는 출력하지 않아도 된다고 안내하고 있다.][BR]필기구(흑색펜·[[컴퓨터용 사인펜]])|| ||제한시간||<:>90분|| ||중도퇴실||<:>조건부 가능[BR](30분 경과 후)|| ||합격조건||<:>60점 이상|| ||응시료||<:>50,000원|| 필기 1회만 응시하면 취득할 수 있는 자격이다. 객관식과 주관식 단답형을 모두 합쳐서 60점 미만일 경우에는 불합격하며, 모든 문항의 배점은 각각 2점이므로 20문제를 초과하여 틀리면 안 된다. [[사회조사분석사]] 2급(이하 사조사)과는 여러 면에서 비교할 수 있다. 사조사가 시장조사 및 [[설문조사]] 기획에 특화된 자격증이라면, ADsP의 경우는 (빅)데이터를 해석해서 경영에 활용될 수 있는 새로운 의미를 도출하는 쪽에 특화되어 있다. 사조사의 커리큘럼이 순수[[사회과학]]분야의 [[통계적 방법]] 및 [[연구방법론]] 커리큘럼과 거의 일치하는 반면, ADsP는 공식 수험서에서도 언급하듯이 [[경영정보학과|경영정보학]]+[[통계학]]+[[프로그래밍]]이 각각 맛보기 수준의 난이도로 섞여있는 커리큘럼에 가깝다. 통계학 문제의 경우, 다루는 깊이 자체는 사조사보다 ADsP가 훨씬 더 깊게 파고들어간다. [[회귀분석]]만 하더라도 사조사에서는 다중회귀분석까지 소개하고 끝나는 반면 ADsP에서는 능형회귀분석(ridge regression)이나 랏소회귀분석(Lasso regression) 같은 고차원적인 내용까지 물어본다. [[실험]]을 강조하는 사조사에서는 [[분산분석]]을 중시하지만 [[모델링]]을 강조하는 ADsP에서는 분산분석에 큰 관심을 보이지 않는 것도 차이점. 범위를 보면 사조사 2급 수준의 통계지식은 '''당연히''' 알 거라고 전제하듯이 가볍게 짚고 넘어가고, 사조사에서는 다루지 않는 로짓분석이나 [[시계열 분석]], [[주성분 분석]]까지도 포괄한다. 그렇기 때문에 흔히 ADsP가 사조사 2급보다 어렵다는 이야기가 많고, 실제로도 어느 정도 사실이다. 그러나 ADsP가 더 쉬운 면들도 있다. 우선 사조사 2급 필기시험과는 달리 ADsP는 순수수학적 문제해결력을 묻는 '수학문제' 들이 출제되지 않는다. [[수포자]]들에게는 다행스러운 소식. 또한 주관식이라 해 봐야 ADsP는 단답형 10문항만으로 구성되는데, 사조사 2급에서는 서술형 10~11문항이 무려 실기시험의 70점을 차지하고 들어가기 때문에 채점기준의 압박이 매우 크다. 기껏 정성들여 답안지를 꽉 채웠는데 채점결과는 반타작이 나오는 상황이 사조사 2급에서는 일상적으로 벌어지지만 ADsP는 그런 걸로 수험생들의 기가 죽는 일이 없다. 무엇보다도 사조사 2급처럼 세 번씩이나 시험을 보러 가야 하고 심지어 마지막 한 번은 접수전쟁을 치르면서 지방으로 원정까지 내려가야 하는 개고생 없이, 그냥 적당한 거리에 있는 학교에서 달랑 50문제 한번 풀고 돌아오면 시험결과가 나온다. 이런 편의성만큼은 ADsP 쪽이 압도적이다. [[프로그래밍]]적인 부분은 정말 기초 중의 기초만 물어보고, 그 이상은 아예 기대하지도 않으니 너무 부담가질 필요는 없다. 특히 [[SPSS]] 같은 접근성 낮고 비싼 프로그램이 아니라 [[R]]을 물어보기 때문에 수험생들이 개인적으로 R Studio를 다운받아서 연습하기도 편하고, 셀프 채점을 하기도 쉽다. 물론 [[SQL]]에 대한 대강의 배경지식도 있어야 하지만 이것도 많이는 필요없다. 답안 작성에 [[OMR 카드]]를 활용하므로 [[컴퓨터용 사인펜]]이 필수이며, 현장에서 출석자를 호명하면서 확인하고 수험번호도 친절하게 알려주므로 수험표는 지참하지 않아도 된다. 수정테이프도 굳이 챙길 필요가 없으며, 답안을 고치고자 한다면 OMR 카드를 교체하기만 하면 된다. 그러나 주관식 단답형의 답안을 작성하기 위한 흑색 볼펜은 따로 챙겨야 한다. 기타 유색 사인펜은 사용 금지. 수험생들의 가장 정석적인 대비전략은 역시 '''기출문제.''' 기초개념을 독학한 후 기출문제만 거의 외우다시피 풀어도 시험장에서 낯익게 보이는 문제들을 많이 만날 수 있다. 특히 통계분석 문제들에서 기출변형이 상대적으로 크지 않은 편. 데이터 세트도 항상 거기서 거기이다 보니, R에서 기본적으로 제공하는 유명한 데이터 파일들은 친숙하게 느껴질 정도이다. 대표적으로 [[붓꽃]]이나 대학생들의 대출현황, 특히 닭모이(…) 등등. [[문과]]와 [[이과]] 중 어느 한쪽으로 나누기 힘든 자격시험이다. 34회 이후로는 이전 기출문제에서 잘 묻지 않던 내용들이 여러 차례 등장했다. ADsp보다 좀 더 어려운 시험인 [[빅데이터분석기사]]와 유사한 문제가 등장한다는 의견도 있는 것으로 보아, 전체적으로 이전보다 난도가 높아진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37회에서는 이런 시도를 과하게 했는지, 4문제나 정답처리 되는 일이 발생했다.[[https://cafe.naver.com/sqlpd/53797|#]]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